[나주-하얀집] 나주 하얀 집 나주 가볼 만한 곳 추천

 

안녕하세요~~ 반쓱이입니당

오늘은 나주에 있는 나주곰탕 하얀 집을 리뷰할 예정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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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7시에 나주 승천보에서 축구 경기가 있어서 친구들과 새벽부터 승천보로가서 축구를 하구

엄청 힘든 몸을 이끌고 친구들과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

친구들과 함께 나주곰탕 하면 생각나는

하얀집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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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곰탕하얀집

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-1

나주곰탕 하얀집

전라남도 나주시 금성관길 6-1

영업시간 : 월요일~일요일 08:00~20:00 (매달 1,3째주 월요일 휴무)

 

 

아침 9시 반 정도 도착했는데 보통은 점심에 사람이 바글바글 한데

입구엔 사람이 없어서 잘 됐다고 하고 들어갔는데...

아침 9시 반에 사람이 엄청 많이 오셨더라고요.

그래도 아침 9시 반인데...

역시 역사가 숨 쉬는 나주곰탕 맛집 하얀집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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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들어가면 이렇게 해놓은 냉장고가 있는데

저는 처음에 곰탕 재료들을 해놓은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

포장을 위해서 해놓은 거였더라고요.

한 번에 정리해두면 빠르긴 하겠다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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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 옆에 보면 오픈 주방으로

이렇게 곰탕을 큰 가마솥에 끓여서 내는 방식인데

제가 가본 결과 하얀집은 주문 들어가면

5분 내로 곰탕이 나오기 때문에 저렇게 큰 가마솥에 끓여서 엄청 빨리 나오는 것 같아요.

오픈 주방이라서 믿음이 간다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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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기본 반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주는데

이거 이거 진짜 별미입니다.

저는 깍두기보다 배추김치를 더 좋아하는데

역시 곰탕엔 깍두기가 별미입니다.

배추김치도 아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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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국물에 국물 안에 고기와 파랑 지단이랑 밥까지

완벽한 조합으로 나온 나주곰탕입니다.

고기는 수육처럼 두툼하게 나온 고기가 들어있는데 아주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.

국물 한 입 뜨는 순간 피로가 없어지는 느낌이랄까?

아침부터 나주곰탕 먹으니까 피로가 다 풀리더라고요

해장하러 오면 바로 술땡길수도있으니 조심하세요 ㅎㅎㅎㅎㅎ

 

친구들과 먹는데 바로 한 그릇 뚝딱했습니다 ㅋㅋㅋㅋ

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은 적이 별로 없는데 역시 나주곰탕 하얀 집은 바로 그릇까지 싹싹 먹어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.

깍두기랑 배추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3번이나 받아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

국밥 한술에 깍두기 한입 하면 바로 저처럼 그릇 바닥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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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주에서 대학을 나와서 자주 오던 하얀 집인데

나주곰탕 하면 하얀집이라는 말을 누구보다 많이 듣고 많이 먹어서

오랜만에 오니까 기분이 다르더라고요.

특히 아침부터 축구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먹으니까

더 잘 들어가는 느낌?!

곰탕에 들어가는 고기와 국물의 조합은 솔직히 곰탕집 어딜 가든 1등입니다.

잘 모르겠지만 김치 판매하면 바로 사갈 정도로 김치는 진짜 히트였습니다.

다음엔 여자친구랑 같이 먹으러 가야겠네요.

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~

 

그럼 안녕~~~~

 

끝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