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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

[에세이] 제목: 침묵 햇살 아래 비치는 그녀의 얼굴엔 행복과 한 편의 슬픔이 공존한다. 그녀의 침묵엔 나를 긴장하게 만들고 그녀의 침묵엔 가시가 있고 그 가시들은 나에게 다가와 살이 찢겨나가는 기분을 들게 한다. 그 살점엔 나의 피는 공존하지 않으며 그녀의 호통과 눈물이 가득하다. 그 눈물의 의미에 대해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. ​ https://www.instagram.com/peter_banseok/ 더보기
[에세이] 제목: 기념일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잔잔한 바람이 나를 살랑거리게 만드네요 그대의 향기와 그대의 숨결을 느끼러 가는 길 이 길의 끝은 어디일지 모르지만 그 중간에서 나와 그대는 잠시 오늘을 기념하네요 그대가 나의 곁에 머물고 있는 이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아닌 삶의 이유가 되길 기도하며 https://www.instagram.com/peter_banseok/ 더보기
제목: 스승의날 5월 이시기쯤 되면 문득 생각나는 분이 있다.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기억이 난다. 유독 엄하셨고 무뚝뚝하셨고 나는 예고를 가기위해서 지도해주시던 담임 선생님이셨다. 평소 말수도 없으시고 매일 들고 다니시던 지휘봉으로 반 아이들을 지도하셨고 화도 엄청나게 많으시던 선생님... 내가 고등학교를 진학하기전 담임선생님은 예고를 포기하라고 하셨고 부모님도 나의 꿈을 무너트리셨다. 그후 나는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교를 진학하여도 그 선생님은 찾아뵈러 가지 않았다. 그후로 몇 년이 지났을까? 엄마에게 들었다. 그 선생님께서 큰병에 걸리셔서 병과 싸우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나는 큰 충격에 빠졌다. 어릴적 그 선생님은 무서웠고 카리스마 넘치던 그 모습은 찾아볼수없다는걸.... 그리고 엄마가 말씀하셨다. 음악으로 성공하는.. 더보기
아버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
나는 에세이작가 peter다 나의 말엔 힘이 없다. 내의 생각은 세상 돌아가는데 무의미하다. 그렇지만 괜찮다. 이 세상 누구도 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지 않지만 그 안에 나의 생각은 한층 더 성장하여 그 무의미한 생각과 말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행동한다. 그리고 외친다. 나의 생각과 그의 맞는 행동들을. ​ -peter- ​ 나는 에세이 작가가 될 것이다. 나의 생각들로 가득한 문장과 글이지만 나의 작은 글이 어떤 이들에게 감동과 힘이 될 때까지 나는 글을 쓰고 한 줄의 에세이로 나를 표현해 나갈 것이다. ​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위로의 말 이런 게 필요하다. 또 누구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말 대신 채찍 같은 말들로 힘을 실어줄 수 있다.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. ​ 나는 피터 작가다. ​ ​ 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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