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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리뷰

[장성-삼월] 황룡시장 옆 사랑가득국밥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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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부터 푸근한 축령산 사랑가득국밥, 직접 먹어보고 싶어서 진짜 내 돈 주고 다녀온 사랑가득국밥 내돈내산 후기입니다.


축령산사랑가득국밥 전남 장성군 장성읍 삼월길 18
 
축령산사랑가득국밥

가게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삼월길 18, 황룡시장 바로 옆

아침 6시 1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이고

식당 앞에 15대 정도는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, 자리가 없으면 시장 공용주차장 쓰면 됩니다.

저희는 옆에 고가다리 밑에 했습니다.


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홀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어요. 동네 국밥집 느낌인데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서 정신없지 않더라고요.

벽에 붙은 메뉴판을 보면 모듬국밥, 순대국밥, 머리국밥, 새끼보국밥 등 기본 국밥류가 대부분 1만 원, 선지국밥은 9천 원, 콩나물국밥은 8천 원 정도예요.

자리에서 메뉴 고른 뒤 카운터에 가서 선결제하는 방식이라 계산 때문에 한 번 더 부를 일 없어 편했습니다.

이 날 저는 모듬국밥과 순대국밥, 이렇게 두 그릇 주문했어요.


기본 반찬으로 묵은지, 깍두기, 양파랑 고추, 새우젓이 먼저 깔리고, 셀프바에서 부추무침이랑 생김치, 들깨가루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.

느끼함이 거의 없어서 해장용으로 딱일듯 합니다.

순대국밥은 들깨가루가 넉넉히 올라가서 훨씬 고소한 버전인데, 피순대가 탱탱해서 식감이 진짜 좋아요. 내장도 씹을 때 잡내가 안 나서 놀랐고요.

내용물 양, 깔끔한 국물, 김치 맛까지 세트로 만족스러웠습니다.


개인적으로 최근 먹은 국밥 중 상위권에 들어갈 만큼 만족스러웠고, 장성 올 일 있으면 모듬이랑 순대 다시 먹으러 올 듯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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